[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20일 방북승인을 받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북한에서 취할 행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지침)을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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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21일 "통일부 교류협력국이 어제 방북교육에 준하는 내용을 전달하고 당부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방북 교육에서 최 사장은 평양에서 만날 수 있는 인사와 그렇지 못한 인사, 행동 유의사항 등을 교육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사장은 20일 오후 늦게 통일부로 들어와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이같은 정황을 미뤄 판단하면 최 사장이 국제철도기구(OSJD) 행사 참여 이외에 북한 당국과 양자협의를 갖거나 북한과 러시아 등과 3자 협의를 가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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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방북 승인 이유를 24~28일 평양에서 열리는 OSJD 정례회의 참석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양자협의 계획도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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