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도 날씨, 정조시간에 생존자 있는지 수색 주력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진도 날씨.(사진: 해군본부 제공)

▲진도 날씨.(사진: 해군본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도 날씨, 정조 시간에 생존자 있는지 수색 주력해야…

20일 현재(오후 1시 기준) 진도 사고 부근 해역에 안개와 박무가 없어 시정은 좋은 편이다. 구름이 많은 가운데 진도 기온은 16도로 비교적 온화하지만 바람은 초속 7m에서 11m로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수중 작업에 가장 큰 걸림돌은 이 지역의 강한 조류로, 유속이 약해지는 정조시간은 오늘 낮 12시, 저녁 6시 전후 한 시간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관군 구조팀은 현재도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는 총 52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탑승자 476명 가운데 174명이 구조됐고 실종자 수는 250명이다.

진도 날씨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도 날씨, 제발 도움이 되길" "진도 날씨, 생존자 있었으면 좋겠다" "진도 날씨, 민관군 구조팀 고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