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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KDB대우증권

최종수정 2014.04.20 10:00 기사입력 2014.04.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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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 2013년 27.9% 감소한 담배 수출은 14년에 25%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알로코자이와 중동으로의 수출 계약 물량과 수출 가격(5% 정도 상승 추정)이 재계약됐고 동남아시아, 미국, 아프리카 등 신시장도 빠르게 개척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홍삼, 수출 홍삼도 정상화의 수순을 밟고 있다. 국내 홍삼 매출의 핵심인 소비 경기가 풀리고 있고, 지난 2년간 시장이 축소되면서 기타 홍삼업체(지역홍삼업체, 대학연구소등)의 입지가 좁아졌다

정관장은 고가로 저가(반값) 홍삼과 소비층이 확연하게 다르다. 홍삼 수출(직수출)도 중국의 재고 조정이 완료돼 올해는 10% 증가할 전망이다. 직수출 이외에도 830억원이 투자된 중국 홍삼 공장(브랜드 은진원, 중국 인삼 사용, 중국 내 판매)이 올해 가동되면 현지 생산, 현지 판매가 이루어져 중국에서도 매출이 발생한다.

계열사 적자 축소, 분양 수입 증가, 영업외비용 감소가 예상된다. 연결 계열사인 소망화장품과 라이프앤진은 지난해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올해는 적자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부동산 개발(안동 아파트 분양, 2013~2015년)로 올해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150~180억원은 가능하다.

지난해 급증한 영업외비용(세금 추징, 자회사 손상 차손, 환율 관련 손실)은 외환관련 손실을 제외한 다른 비용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2015년 이슈는 세금 인상(올해 말 예상)과 동시에 출하가격(ASP)의 인상 여부, 수출(동남아, 미국 등 신시장 지역) 증가이다. 목표주가는 9만4000원을 유지한다.

한국전력 = 최근 환율 하락과 석탄가 하락으로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은 환율 10원 하락(원화 강세)시 약 200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발생한다. 2014년, 2015년 평균 환율 전망치를 1073원, 1065원으로 하향하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 전망치를 4.5%, 1.8% 상향한다. 영업외에서도 외화부채 100억달러의 순부채(달러기준)로 인해 기말 환율 10원 하락시 약 1000억원의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
석탄가 하락 및 원전가동률 개선도 실적 개선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평균 석탄가는 뉴캐슬 기준 전년대비 15%, 5% 하락했고, 4월 누적평균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16.1% 하락했다. 이는 올해 2분기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전 가동률 또한 올 2분기 이후에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원전 가동률은 3월 83.3%에서 4월 86.1%(30일 환산)로 개선 중이다.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4.4% 상향조정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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