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프로야구 무응원이 결정됐다.
프로야구 관계자는 "슬픈 일이 벌어진 만큼 응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무응원 소식에 네티즌은 "프로야구 무응원, 애도 함께하자" "프로야구 무응원, 세월호 탑승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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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