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거래소가 '상장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재무담당 임원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기업 재무담당 임원과 투자은행(IB) 대표 등 35명이 참석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침체에 빠진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조겨제를 실현하기 위해선는 대형 우량기업의 상장이 필요하다"며 "기업들이 부담없이 상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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