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전 의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던 일반구민여론조사와 14일 진행된 당원직접투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권 전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구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구청장에 당선돼 광진구 혁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의 김 후보는 안동고, 서강대 경영학과, 18대 국회의원, 특임차관 등을 역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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