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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줄세우기’, ‘줄서기’ 구태 '이제 그만'

최종수정 2014.04.13 10:01 기사입력 2014.04.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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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교동은 상한가, 도민 정서는 하한가 "

전남도지사 이석형 예비후보

전남도지사 이석형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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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이석형 예비후보는 13일 “도지사 선거가 ‘줄세우기’ 구태의 재현으로 혼탁·과열로 치닫고 있다”며 ‘줄세우기’나 ‘줄서기’ 등 수준 낮은 구정치 행태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특히 동교동계의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는 식의 ‘동교동계’ 줄서기가 너무 심하다며 구시대 정치세력을 동원한 홍보전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치로 내건 ‘새정치’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 이낙연, 주승용의원 두 후보가 ‘동교동 줄서기’에 바쁜 것 같다”며 “이 때문에 동교동계는 상한가로 인기절정인 반면 이를 지켜 보는 전남도민들의 정서는 하한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저는 새정치 실현을 위해 전남도민의 줄을 서겠다”며 “이낙연·주승용 두 후보의 이 같은 행태는 동교동의 뒤편에 줄을 섬으로서 막후정치를 자초하겠다는 뜻으로 보여 광역단체장 후보의 면모로는 극히 아름답지 못하다”고 통박했다.
이 후보는 또 “후보 본인의 전남 발전 정책과 비젼을 제시, 도민의 판단을 받는 게 올바른 선거”라며 “ 이러한 구태 행태를 보이는 후보들 때문에 전남의 정치적 인적청산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게 도민 요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한 이낙연 의원과 주승용의원은 각각 연일 각종 단체와 조직의 지지 선언을 경쟁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이로 인해 선거가 과열·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공박했다.

그는 이어 이같이 두 후보의지지 선언 경쟁이 과열되면서 일부 단체 회원들은 “공식적으로 지지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발하고 나서는 등 ‘가짜 지지 선언’이라는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지선언의 경우 해당 후보가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지역구 인사들이 중심이 되고 있어 ‘줄세우기’ 구태가 역력하다며 이의원과 주의원은 품격 높은 새정치 실현을 원하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구정치 행태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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