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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 선공개 "남자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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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이 첫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 발매에 앞서 '할 수 있는 건 없다'를 선공개했다. (출처: 박시환 트위터)

▲박시환이 첫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 발매에 앞서 '할 수 있는 건 없다'를 선공개했다. (출처: 박시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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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 선공개 "남자 이선희?"

Mnet '슈퍼스타K5' 출신 박시환(20)의 '할 수 있는 건 없다'가 공개돼 온라인상이 뜨겁다.
10일 박시환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의 발매에 앞서 수록곡 '할 수 있는 건 없다'를 선공개했다.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박시환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감성이 극대화된 컨템포러리 발라드다. 박시환은 자신의 보컬 톤과 맞는 곡을 찾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100여 곡을 녹음하고 테스팅한 끝에 이 곡을 선공개 곡으로 선정했다.

'할 수 있는 건 없다'의 제작에는 작곡가 박근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박근태와 김이나는 이선희의 15집 타이틀곡 '그 중에 그대를 만나'로 최근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이에 박시환에게도 이선희의 성공이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온라인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팬들은 하루 만에 약 6500여 장의 앨범을 주문하며 큰 기대를 보내고 있다.

박시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과 타이틀곡 '다만 그대를'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박시환은 앞서 새롭게 태어나는 자신을 형상화 한 상반신 누드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박시환 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기도 남기기도 했다.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의 선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 드디어 앨범 첫 곡 공개됐네"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 나머지 수록곡도 빨리 듣고 싶다"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 14일 신인가수 데뷔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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