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5' 출신 박시환(20)의 '할 수 있는 건 없다'가 공개돼 온라인상이 뜨겁다.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박시환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감성이 극대화된 컨템포러리 발라드다. 박시환은 자신의 보컬 톤과 맞는 곡을 찾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100여 곡을 녹음하고 테스팅한 끝에 이 곡을 선공개 곡으로 선정했다.
'할 수 있는 건 없다'의 제작에는 작곡가 박근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박근태와 김이나는 이선희의 15집 타이틀곡 '그 중에 그대를 만나'로 최근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이에 박시환에게도 이선희의 성공이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박시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과 타이틀곡 '다만 그대를'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박시환은 앞서 새롭게 태어나는 자신을 형상화 한 상반신 누드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박시환 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기도 남기기도 했다.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의 선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 드디어 앨범 첫 곡 공개됐네"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 나머지 수록곡도 빨리 듣고 싶다" "박시환 '할 수 있는 건 없다', 14일 신인가수 데뷔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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