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기존 명란젓에 체다치즈를 더해 특별함을 살린 '치즈 명란젓갈', 당근, 청량고추 등 국내산 야채를 넣은 '야채 창란젓갈', 국내산 오징어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견과류 오징어젓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야채 및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로 버무려 영양을 더한 퓨전젓갈 3종은 젓갈에 별도의 양념을 할 필요가 없으며, 소포장 형태라 싱글족이나 캠핑족이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대형마트나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정원이샵 기준으로 치즈 명란젓갈 4980원, 야채 창난젓갈 4480원, 견과류 오징어젓갈 388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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