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보다 많은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 부처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중앙 부처에서 흥미를 갖도록 사업특성이 잘 표현된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지자체 국비사업 예산신청 기한이 5월31일인 만큼 이에 맞춰 사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내용이 결정되면 중앙부처를 방문해 관련 사업을 소상히 설명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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