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열애설, 정일우 짝사랑하던 그녀…

▲에릭 나혜미 열애(사진출처:MBC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에릭(35)과 나혜미(23)는 띠동갑 연인 사이로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둘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꽤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에서도 나혜미가 직접 응원하는 등 남자친구 에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에릭은 그룹 신화로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았으며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에릭의 연인 나혜미는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배우 박민영의 라이벌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출연했다.

에릭 나혜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릭 나혜미, 12살 차이? 헐" "에릭 나혜미, 근데 누구지?" "에릭 나혜미, 대단하다" "에릭 나혜미, 언제부터?" "에릭 나혜미, 결혼까지 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