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짬뽕의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달콤하고 고소한 피자가 중화시켜 입맛을 돋우기도 하고 풍부한 크림소스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카르보나라 짬뽕은 피자와 같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두배로 느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트래블앤쿡은 노점상에서 프랜차이즈기업으로 성장해 주목받은 해리코리아의 김철윤 대표가 만든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해리코리아는 현재 비어캐빈, 유객주, 퓨쳐월드 등의 브랜드로 5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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