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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 "우즈베키스탄 명문가 집안 '엄친딸'과 운명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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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위쪽 사진과 아래 가운데). (출처: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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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건(34)이 우즈베키스탄 명문가 집안의 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황건이 8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타슈켄트에서 열린 자선 합동공연에서 처음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처음엔 아름답고 동양적인 미모에 반했지만, 더 놓치고 싶지 않았던 건 주변을 잘 챙기는 예쁜 마음 때문이었고"며 운명처럼 다가온 첫 만남을 떠올렸다.

황건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와 첼리스트인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대 엄친딸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세계 콩쿠르대회에서 다수 입상, 현재는 우스펜스키 음악학교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황건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건, 능력자네" "황건, 예비신부 우즈베키스탄 명문가 집안의 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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