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철저하게 실무자 위주로 계획된 것이 특징이다. 강사도 전원 IR 및 PR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으로 구성됐다.
또 기업의 IR팀장이 IR실무 프로세스와 애로사항을 직접 강의한다. 해외관련 강의로는 최근 중소·중견기업들로부터 새로운 자금 조달 창구로 각광받고 있는 해외 DR(주식예탁증서) 발행 방법 및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IR 한현석 대표는 “국내 많은IR 및 PR실무자들이 실제 업무를 진행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면서“이번 과정은 철저하게 실무 및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기업 IR·PR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