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우리동네 예체능'을 빛낸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8일 방송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51회에서는 1주년을 맞아 프로그램을 땀과 열기로 가득 채운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배드민턴' 편에서 '구멍'이라 불리며 '패(敗)드민턴의 아픔'을 함께 나눈 찬성과 필독은 물론 매번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궜던 '농구' 편의 우지원과 '에어프린스' 김혁도 함께한다. 단 3회 출연으로 '예체능'의 고정을 노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김영철까지 그야말로 '예체능'에 웃고 울었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총동창회에서는 최고의 명장면을 선정하는 것은 물론 쟁쟁한 입담 대결을 벌인다. 하이라이트는 '재학생 vs 졸업생' 노래 대결이다. 두 팀의 불꽃 튀는 경쟁으로 현장이 뜨겁게 달궈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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