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노아'(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아'는 지난 4일 전국 399개 상영관에서 2만 280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86만 3749명이다.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안소니 홉킨스, 엠마 왓슨, 로건 레먼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870개 스크린에서 13만 6031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차지했고, 2위에는 전국 352개 상영관에서 2만 4285명의 관객을 동원한 '쓰리데이즈 투 킬'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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