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노아'(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아'는 지난 2일 546개 스크린에 2만17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82만1727명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에는 961개 상영관에 8만3649명의 내방객을 끌어 모은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저'가 이름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3위는 402개 스크린에서 1만7178명을 불러 모은 '우아한 거짓말'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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