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보성CC클래식에서 우승한 선수다. 파인비치오픈과 CJ인비테이셔널 준우승 등의 활약을 펼쳐 지난해 상금랭킹 4위에 올랐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7.09야드로 KGT 장타왕에 오를 정도의 화려한 플레이에 출중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훈은 오는 17일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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