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천·영산강으로 꽃나들이 오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시 서구 광암교 인근 꽃길

광주시 서구 광암교 인근 꽃길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주말, 광주천과 영산강 봄꽃 만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에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봄나들이 명소가 되고 있다.
서구 종합버스터미널 주변 광천2교부터 영산강 합류부 구간에 조성된 광주천 벚꽃길은 이번 주말까지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채꽃은 지난해 광주천과 영산강변 21.2㎞, 16ha에 파종, 이달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주요 구간은 영산강은 첨단대교(보훈병원 주변), 극락교(자전거인포메이션 주변), 승촌보(승촌공원 주변)이며, 광주천은 원지교(증심사 입구)부터 영산강 합류부까지 11.7㎞ 구간으로 시민들은 광주천을 산책하며 노란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아름다운 수변 색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연중 경관식물을 심어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