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참마속 유래, 김응용 감독 '제갈량'의 심정으로 1군선수 조정
▲읍참마속 유래. 삼국지의 제갈량이 만들어낸 고사성어. 김응용 한화 감독이 1군 엔트리 조정을 하면서 선수 1명을 빼야하는 상황을 빗댄 말이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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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읍참마속 유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읍참마속이라는 고사성어와 유래에 대해 올라왔다.
읍참마속은 프로야구팀 한화 김응용(73)감독이 2일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조정을 하면서 아끼는 선수 1명을 빼야 하는 상황을 빗대어 떠오른 사자성어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은 삼국지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정한 업무 처리와 법 적용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하거나, 대의를 위해서라면 측근이라도 가차없이 제거하는 공정성과 과단성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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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감독은 2일 선발 투수 앨버스가 1군에 등록되면서 선수 1명을 빼야 했다. 불펜진이 약해 투수 12명을 꾸리기 위해 야수에서 1명을 골랐다. 바로 김응용 감독이 아끼고 팀의 멀티플레이어 내야수 이대수(32)였다.
읍참마속 김응용 감독 소식에 네티즌은 “읍참마속, 그런 뜻이었구나 슬프네”“읍참마속, 김유신처럼 자신의 애마도 베는 것?” “읍참마속, 제갈량에 의해 탄생한 고사성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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