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촉구…짓고 있는 모든 아파트도 조사해 안전성 확인 주문
세종시의회가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에서 짓고 있는 모아미래도아파트의 철근배근 부실시공과 관련, 감독관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책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 의장은 “행복청은 세종시를 국민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짓고 있는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서 안전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충재 행복청장은 “입주예정자들이 추천하는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 입주예정자 입장에서 문제를 풀고 부실시공이 되풀이 되지 않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