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1호 서울시 주민 참여형 보건지소인 ‘자양건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1일 오후 3시 자양건강센터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양건강센터는 자양4동 삼성빌라트 건물(동일로 18길 80) 2층에 총 198㎡ 규모로 ▲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검진실 ▲ 보건교육실 ▲ 건강 상담실 ▲ 주민 쉼터 ▲ 사무실 등으로 조성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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