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장동민이 KBS 2FM '조정치 하림의 2시' 새 DJ로 나선다. 기존에 조정치와 호흡을 맞췄던 하림은 음악 작업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코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장동민이 하림씨 뒤를 이어 라디오 DJ로 나선다. 조정치씨와 오는 7일부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조정치 하림의 2시' DJ로 활약했던 하림은 신치림 2집 앨범 및 본인의 3집 앨범 작업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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