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만우절 장국영 11주기, 그가 30년간 그리워한 여인 모순균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국영 11주기. (출처: 장국영 '아비정전' 영화장면 캡처)

▲장국영 11주기. (출처: 장국영 '아비정전' 영화장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만우절인 4월1일 거짓말 같이 우리 곁을 떠났던 장국영 사망 11주기를 맞아 그가 사랑했던 배우 모순균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적TV' 방송 당시 만난 장국영은 모순균과 처음 만났다. 모순균은 그런 장국영에게 유일하게 결혼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그런 장국영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순균에게 청혼을 했다.
하지만 장국영의 청혼을 그녀는 거절했고 30년이 흐른 뒤 장국영은 모순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와 말했다.

당시 장국영은 "만약 그녀가 내 청혼을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내 삶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오랜 세월 모순균만을 그리워했다.

한편 모순균은 현재 자체 브랜드를 내놓은 화장품 회사의 경영에 분주하면서 이따금 연예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장국영 11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국영 11주기, 그런 애틋한 사연이…" "장국영 11주기, 벌써 11년이나 지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