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 화면에 '어벤져스2'의 마포대교 촬영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30일 마포대교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영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이 YTN 방송 화면에 포착됐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가 등장했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아쉽게도 역시 대역 배우였다.
이날 '어벤져스2'의 촬영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마포대교 북단 CCTV도 곧 폐쇄되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유포가 금지되는 등 철통 보안이 지켜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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