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대비로는 4.2% 감소했지만, 2월까지의 누계 신설법인은 1만3566개로 2000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이다.
제조업 중에서도 음식료제조(77개), 전기·전자제조(58개), 자동차 및 운송장비 제조(51개) 업종이 크게 늘었으며 서비스업은 기타서비스와 금융·보험업이 감소한 가운데 도소매(177개)·부동산업(97개)이 크게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으며 증가 규모는 40대(341개)가, 증가율은 60세 이상(27.8%)과 30세 미만(21.3%)이 주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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