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27일 서울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박카스 광고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으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아제약은 27일 서울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박카스 광고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으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은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콘셉트로 작년에는 새해편, 부모편, 자식편, 아줌마편을 선보였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주최로 소비자가 직접 광고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소비자 중심의 광고상이다.
이번 심사는 학계 및 광고전문가의 1차 심사, 100명의 소비자 투표인단에 의한 2차 심사, 소비자단체 및 학회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2008년 신문부문 ‘박카스 놀이동산’편, 2009년 TV부문 ‘박카스 태안반도’편, 2010년 잡지부문 ‘누군가의 박카스’편, 2012년 TV부문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편으로 ‘좋은 광고상’을 수상 했으며 2013년 전파부문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편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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