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양제철소, “ ‘미사용 설비·자재 재활용’으로 원가절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설비·자재·불용품 등 현장에서 사용하진 않고 보유중인 품목을  재활용으로 원가절약을 위해 재활용전시장 현판을 걸었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설비·자재·불용품 등 현장에서 사용하진 않고 보유중인 품목을 재활용으로 원가절약을 위해 재활용전시장 현판을 걸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설비·자재·불용품 등 미사용 품목 전시 통해 재활용 적극 추진”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설비·자재·불용품 등 현장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유중인 품목에 대해 해당 부서와 패밀리사간 상호 공유를 통해 재활용을 추진함으로써 원가절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양제철소는 25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베어링, 밸브 등 공통자재와 기계부품 등 930여개 품목을 전시하는 ‘off-line 전시장을 중앙 자재창고안에 개설하는 한편 사내 시스템 ‘app’(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공정조정과 사양변경,사용연한 경과 등으로 사용계획이 없는 설비·자재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on-Line 장터’를 동시에 운영해 미사용 자재·설비에 대한 해당 부서와 패밀리사간의 효율적인 재활용을 돕고 있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설비·자재·불용품 등 현장에서 사용하진 않고 보유중인 품목을  재활용으로 원가절약을 위해 재활용전시장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설비·자재·불용품 등 현장에서 사용하진 않고 보유중인 품목을 재활용으로 원가절약을 위해 재활용전시장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해에도 ‘설비자재 재활용 on-off라인 전시장 운영’으로 29억원을 절약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권일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