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28일 서울·광주·대전·대구 설명회 개최
이번 설명회는 전국 대학, 출연 및 특정연구기관 등 총 116개 기관의 학생인건비 제도담당자, 전산시스템 담당자, 학생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재 통합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의 전산시스템 구축 사례 시연도 이뤄져 학생연구원을 활용하는 연구현장의 제도 도입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면 학생인건비 총액의 80% 이상을 사용할 경우, 3년간 정산이 면제되어 연속적으로 후속과제가 없더라도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인건비를 지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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