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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분기 이후 바닥권 접근 가능<현대證>

최종수정 2014.03.20 07:42 기사입력 2014.03.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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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은 20일 신세계 에 대해 2분기부터 차별화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는 전날 2월 개별기준 총 매출액은 3175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줄고 영업이익은 122억9200만원으로 30.5%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구 연구원은 "기존점 매출은 성장하지 않았지만 설 관련 행사비용 등이 1월에 선집행되면서 비용구조가 개선됐다"며 "1~2월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지만 기존점 매출은 2% 성장했고 백화점부문 영업이익은 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3월에는 봄 상품 수요가 늘어나지만 소비활동 기대치가 낮아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 주가는 백화점 소비경기 불안과 회복에 대한 확신 결여로 20만원 초반에서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 기대감, 2분기부터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는 것 등이 하락 리스크를 제한시켜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이후 바닥권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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