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 기념우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져 100년간 사용 중인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의 의미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우표발행심의위원회 기념우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2종 총 123만장이 발행된다.
국토부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시·군·구에 전담인력을 투입(178명)해 2030년까지 디지털지적의 완성을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