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00년만의 새 지적도 '기념우표'로 만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적조사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기념우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져 100년간 사용 중인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의 의미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우표발행심의위원회 기념우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2종 총 123만장이 발행된다.
국토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기념우표를 발행한 사례는 서울-부산 고속도로 준공기념(1970년), 인천국제공항 개항기념(2001년), 고속철도 개통기념(2004년) 등이 있다.

국토부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시·군·구에 전담인력을 투입(178명)해 2030년까지 디지털지적의 완성을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