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신한 SOL레미오' 창단식에서 '신한 SOL레미오' 단원 및 가족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오른쪽부터)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 그룹장,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곽범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옥주 드림위드앙상블 이사장. 신한은행 제공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신한 SOL레미오' 창단식에서 '신한 SOL레미오' 단원 및 가족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오른쪽부터)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 그룹장,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곽범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옥주 드림위드앙상블 이사장.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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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단은 지난달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주요 금융협회가 함께 체결한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실천 사례다. 신한은행은 장애인 고용 확대 기조에 맞춰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직무 모델을 제시하고,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임영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곽범준 금감원 부원장보, 이종성 장애인고용공단 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선발 단원, 가족들이 참석했다.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단원 28명은 새롭게 마련된 전용 연습 공간에서 앞으로 근무하게 된다. 전문 멘토의 지도 아래 합주 연습, 개별 레슨 등을 통해 음악 역량을 키워갈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공연도 추진한다. 발달장애인 예술인 발굴·육성 사업도 병행해 '발굴-육성-채용'의 선순환 구조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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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창단은 장애인 고용의 외연을 넓히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통해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공감과 인식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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