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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카지노, 허가 발표에 누리꾼 의견 천차만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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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카지노가 최종 '허가' 판정을 받았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영종도 카지노가 최종 '허가' 판정을 받았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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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리포&시저스(LOCZ코리아)가 제출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전용카지노업 허가 사전심사 청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적합' 통보를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의 생각은 다양하게 갈렸다.
한 누리꾼은 "우리나라 최대 매출액을 벌어다주는 게임산업은 그렇게 규제하면서 외국인들 노름판은 열어주다니"라며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영종도가 망할 지경이라 외국에게 팔아먹었나"며 "우리나라 도박은 불법이면서 외국인들은 상관없다 이건가"라고 말했다.

반면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우리나라도 라스베이거스처럼 되는 건가"라며 "황금알만 낳아준다면야 일자리 창출에 지역경제 활성화랑 리조트사업까지 파급효과 커지겠네"라고 반응했다.

이를 총괄 지휘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카지노시설을 증설 이전하는 파라다이스 등과 함께 영종도를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샌즈로 만들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영종도 카지노, 잘되면 ‘대박’ 못하면 ‘쪽박’”, ”영종도 카지노, 영종도 쨍하고 해뜰까.“, “영종도 카지노, 국내 기업 역차별 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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