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최근 국토교통분야 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와 융합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우수 IP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송문선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과학기술원의 연구개발(R&D)성과 관리, 활용 역량과 산업은행의 테크노뱅킹 프로그램이 결합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체제가 구축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형태의 공동사업을 추진해 국토교통분야 창조기술 확산과 사업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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