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규모는 1조원으로 시설 및 운영자금 지원에 사용된다. 금리는 원화와 외화가 각각 1%, 0.4% 우대 인하된다.
김열중 재무부분 부행장은 "산은은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이번 출시되는 '창립60주년 특별대출' 상품이 그 일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