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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 위한 승마·풋살교실

최종수정 2014.03.17 07:17 기사입력 2014.03.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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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애아동 재활승마 교실 비롯 풋살, 배드민턴 등 8개 스포츠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신체활동 강화와 사회참여 기회 제공, 사회적응력 향상 등을 위해'장애인 재활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강동구 장애인 재활스포츠 프로그램은 2010년 자치구 최초로 '장애아동 재활승마 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2012년??'재활풋살 교실'을 추가로 운영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 배드민턴과 탁구 등 총 5가지 분야를 추가, '재활스포츠교실'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게이트볼 종목이 새로 추가, 운영됨으로 총 8개의 재활스포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장애아동 재활승마 교실을 제외한 재활스포츠 교실은 지역 내 생활체육동호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멘토-멘티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스포츠 교실을 통한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화합과 교감의 장 역할도 하고 있다.
재활승마교실

재활승마교실


장애아동 재활승마 교실은 성장기 장애아동의 신체적 감각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안정과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준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재활승마 교실은 (사)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강동지회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대상은 1~3급 지적·자폐·뇌병변 장애아동 중 취학연령대(6~18세)다.

총 34명 모집 수강생 중 17명은 기초수급자·한부모가족·차상위계층 등으로 모집하며 참가비가 전액 무료다. 그 외 대상자는 비용의 50%를 부담한다.

12월까지 주 1회(매주 화요일 오후 2~오후 5시30분) 고덕동 방죽공원 운동장에서 총 37회 교육을 진행한다.

기타 풋살, 배드민턴 탁구 축구 등산 게이트볼 등 재활스포츠 교실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해피존에서 위탁운영한다.

대상은 1~3급 지적·자폐성 장애인 중심으로 만16세 이상 만 40세 이하 장애인으로 11월까지 운영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시설이용자는 전액 무료, 일반장애인은 연 2만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장애인 재활스포츠교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31일까지 구청 사회복지과(☎3425-5723)이나 해피죤주간보호센터(☎429-5200)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하면 개별상담을 통해 신체 및 장애상태에 맞는 적합한 스포츠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구 내에는 올 1월 말 기준 1만8555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그 중 지적장애·자폐성장애·뇌병변장애 등 중증장애인은 2994명으로 그 중 취약계층(기초수급자·한부모가족·차상위계층) 아동은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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