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심사결과는 해양 각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6월 초 발표된다. 시상식은 6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장보고대상 수상자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 또 국무총리상인 본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해양수산부장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수상자는 상장과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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