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1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카펫에 선 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수현은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현은 국내 촬영이 예정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뉴저지에서 6년간 거주한 수현은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의 레드카펫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현, 아름다워요" "수현,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수현, '어벤져스2'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