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품목으로, 배추(1통), 얼갈이(1단), 열무(1단)를 시세 대비 40% 저렴한 1000원에 판매한다.
재고 소진을 위해 행사 물량도 평소보다 4~5배 가량 많은 200t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경기 시금치(1단)를 1200원에, 한재 미나리(100g)를 1300원에, 황금 고구마(700g)를 3000원에 판매한다.
실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4~11일) 간 주요 채소의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을 살펴보니 전년 대비 배추(10kg·상)는 70%, 얼갈이(4kg·상)는 47%, 열무(4kg·상)는 13%, 시금치(4kg·상)는 23%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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