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2014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7일 패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 여성 리더(Future Women Leadership)'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씨티은행의 남성 임원 두 명과 여성 임원 세 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도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씨티는 세계여성의 날을 매년 기념하고 있으며 한국씨티도 금융지주 계열사의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를 통해 여성 인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