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도 운영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하겠다고 밝힌 오는 10일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운영해 시민들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는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홍보 ▲ 휴진 미 참여 의료기관 진료 독려 ▲ 보건소 및 시립병원 진료연장 ▲응급의료체계강화 ▲ 약국운영시간 연장 등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응급의료센터?기관?종합병원(66개소)외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http://www.e-gen.or.kr, 또는 국번없이 119, 120), 서울시 홈페이지, 자치구청 홈페이지에 명단이 등록돼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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