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리턴십은 결혼이나 출산, 육아 등으로 사회 경력이 2년 이상 단절된 여성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돕고, 내부적으로는 우수한 경력직 직원을 발굴해 재채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리턴십 공개 채용에는 기존 경력과 무관하게 커피에 관심이 많고, 서비스 정신을 갖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사 후 할리스커피 직영점에 배치되어 커피제조 및 서비스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입사지원은 16일까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을 거쳐 3월 말 최종 합격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