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은 특별한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이 귀국했기 때문이다.
‘한국선수단 귀국’ 행사에서는 초콜릿 메달이 눈길을 끌었다. 대한체육회는 '초콜릿 메달'을 수여했고 특히 은퇴를 앞둔 이규혁과 김연아에게는 대형 메달이 수여됐다.
17일간의 열전을 마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본진은 해단식을 가진후 4년 후 평창을 기약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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