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귀국, '꼭 잡은 두 손'이 아름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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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공개 열애 중인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유럽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두 사람은 수많은 취재진 앞에 당당하게 손을 잡고 등장해 뜨거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유럽 여행 중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피어났고 양측 소속사는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핑크빛 열애 중인 문근영과 김범은 드라마에서 애틋한 감정을 나누며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 사실보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이들의 쿨한 대처법이었다.


보통 열애설이 불거지면 '친한 동료'라고 일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문근영과 김범은 열애설 보도 직후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고 밝혔다. 무조건 숨기는 데 급급해 대중들을 속이는 일부 스타들과 달리 당당하게 자신들의 사이를 인정하고, 이를 알린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두 사람은 소위 '노이즈 마케팅'이 필요한 인지도가 낮은 배우도 아니고,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나이가 많은 배우들도 아니다. 앞날이 창창한 20대 청춘 스타들의 LTE급 열애 인정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문근영이 귀국한 이날 오전에는 배우 한예슬과 YG 소속 프로듀서 테디가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약 6개월간 조심스레 만나왔으며, 지인의 모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스타는 이들 뿐만이 아니다. 공교롭게도 문근영 김범과 같은날 열애설이 터졌던 개그맨 양상국은 모델 출신 탤런트 천이슬과의 열애를 당당히 인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이상엽과 공현주가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렸으며, 한 번의 이혼 아픔을 겪은 장신영과 강경준 역시 공개 열애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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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영화 '친구2'를 통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우빈도 모델 유지안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2013년 겨울, 연예가는 온통 핑크빛이다. 많은 네티즌들 역시 손을 꼭 잡고 귀국한 문근영과 김범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솔직하게 사랑을 공개한 스타들이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래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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