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가수 로이킴이 연말 콘서트를 위해 귀국한다.
CJ E&M은 "로이킴이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5 톱10 콘서트'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특히 로이킴은 이번 콘서트에서 '슈퍼스타K5'의 우승자이자 자신과 닮은꼴로 불린 박재정과 처음으로 만나게 돼 눈길을 끈다.
그는 또 이번 체류기간에 새 소속사를 본격적으로 물색한다. 로이킴은 CJ E&M과 우승 기념 음반을 냈으나 정식 계약을 맺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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