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이킴 귀국' 소식이 전해졌다.
CJ E&M 측은 "로이킴이 귀국해 첫 일정으로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5 톱10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로이킴은 오는 29일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단독 공연 '2013 로이킴 작은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슈퍼스타K4' 우승자인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은 지난 8월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었다. 이 때문에 지난달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나 참석하지 못했다.
로이킴은 이번 체류기간동안 새 소속사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설 예정이다. 로이킴은 CJ E&M과 우승 기념 음반을 냈으나, 정식으로 전속 계약은 맺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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