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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양심선언 '오역', "의혹 제기일뿐"…'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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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인터뷰, (출처 SBS 중계영상)

▲ 김연아 인터뷰, (출처 SBS 중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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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선수의 '판정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심판의 '양심선언'이 단순한 '오역'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미국의 언론 매체 USA투데이는 "익명을 요구한 피겨스케이팅 심판이 '심판진 구성이 잘못됐다'고 양심선언했다"고 보도했다고 알려졌다.
실제 기사에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이로운 쪽으로 심판 구성이 이뤄져 있었다, 이것이 러시아의 힘"이라고 지적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국내매체들은 김연아와 소트니코바 판정에 대한 양심선언이라고 잇따라 보도했다. 그러나 실제 USA 투데이의 김연아, 소트니코바와 관련된 기사에는 심판 양심선언에 관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논란에 대해 네티즌은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논란, 국적 구성이 문제라면 그게 그거네"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논란, 국적 때문에 김연아가 피해봤다는 건데"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논란, 올림픽은 이미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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