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청 공무원 60여 명이 19~20일 강릉시 사천면 일대서 폭설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공무원들은 농가를 찾아 지붕 위에 쌓인 눈을 치웠다.
봉사자들은 현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1박2일 동안 숙식을 자체 해결했다.
구는 강원 영동에 또 다시 눈 예보가 있어 지역 내 자원봉사 주민들과 함께 추가 복구 지원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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