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폭설피해 지역에는 1300여대의 장비와 3만100여명의 인력이 제설·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한편 기상청은 동해안과 산간에 내일(20일) 오후부터 모레(21일) 새벽까지 2~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막바지 제설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