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해안 폭설피해액 120억원 추정…이재민 15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연이어 폭설이 쏟아진 강원 동해안 지역의 피해액이 12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폭설로 인한 주택 파손 등으로 이재민이 된 시민도 15명에 달했다.

19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폭설피해 지역에는 1300여대의 장비와 3만100여명의 인력이 제설·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지금까지 장비 2만4000여대, 인력 50만명이 투입된 제설·복구 작업으로 마비상태였던 도시지역과 산간마을 모두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동해안과 산간에 내일(20일) 오후부터 모레(21일) 새벽까지 2~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막바지 제설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