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감독은 영화 '오로라공주', '집으로 가는 길'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다뤘으며 조 아나운서는 KBS 9시 뉴스와 다양한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동반성장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동반성장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동반위는 위촉식에 앞서 제27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또 'MRO가이드라인'에 해당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7개 대기업 MRO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013년 하반기 MRO가이드라인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합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개 대기업 MRO사는 서브원(LG), 엔투비(포스코), HYMS(현대중공업), DKUNC(동국제강), KeP(코오롱), KT커머스(KT), 행복나래(SK) 등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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